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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쿠오카 2일. 벳부 - 유후인 - 쿠로가와 온천마을 - 아소팜(4)

맘에 드는 풍경이 많았던 쿠로가와 온천마을 산책.

눈이 와서 미끄러질까봐 무서웠다.

쿠로가와는 전통 고급 료칸 마을이라고 한다.

일본 전통 료칸들이 많았다. 나중에 여기서 묵어보고 싶었다.

이상한 계란 썩은 냄새가 났던 거 같은 곳ㅋㅋ

엄마 찍힌 사진인데 표정이 말해주고 있다.

눈이 또 다시 펑펑 내리기 시작함.


풍경은 너무 맘에 들었던 곳

안녕 미인

후후 우리 아주머니들

의자에 눈이 쌓여있길래 내 이름을 남기고 왔다..

쿠마몬이 귀여워서 ㅎㅎ

눈 풩풩풩풩

숙소로 떠나기 위해 버스에 타려고 가니 눈이 너무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사람 되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