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쿠오카 2일. 벳부 - 유후인 - 쿠로가와 온천마을 - 아소팜(5)
매내
2017. 2. 13. 22:28
윽... 이틀째만 쓰는데 게시글 5개나 나오네
쿠로가와 온천마을에서 숙소인 아소팜랜드로 왔다.
일본은 눈이 많이 오면 차 바퀴를 스노우 타이어로 끼지 않으면 쓰는것이 불법이라고 한다.
(사실 후쿠오카 쪽만 해당되는 지, 승용차도 포함인지 기억이 안 남 히히)
눈이 많이 와서 무섭긴 했다.
아소팜랜드. 동글동글한 숙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테마형 온천 리조트라고 한다.
이런 숙소가 굉장히 많았음.
입구 쪽에는 음식점과 상가들이 있다.
밥 먹으러 뷔페 가는 길.
불도 이렇게 화려하게 켜놓았다. 크앙!
쿠마몬 색종이.
뷔페 입구, 라인 토끼 캐릭터.
갸오...왜 한국어 경고가 ㅋㅋ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대부분의 음식이 짜고 달다.
그래도 후식까지 챙겨먹기.
뷔페는 2층이었고 가운데가 뚫려있다.. 근데 사진을...왜 저렇게 찍었을까
먹고 산책
반짝반짝
그리고 상점 구경.
쿠마몬은 쿠마쿠마해
이건 사촌동생 지수 닮아서.. 사서 갖다주려고 ㅎㅎ
결국 지른 쿠마몬 스티커와 핸드폰 고리.
핸드폰 고리는 칠이 좀 벗겨져서 못생겨졌어. ㅠㅠ
안에 있던 서울 식당.
먹진 않았음 :)
온천(그냥 큰 목욕탕 같았다. 근데 밖이 보였음)도 하고 동글동글 방갈로에서 꿀잠.
아 자기 전에 티비 틀어서 봤는데 광고들이 너무 이상해서 뭘까.. 생각했다.